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 시리즈/외전 (문단 편집) === 삼국지 DS (2006년) === [[삼국지 3]]을 기반으로 휴대용 시리즈에 맞게 재편집한 시리즈로 사실상 삼국지 3의 [[리메이크]]다. 지도는 [[삼국지 5]]의 그래픽을, 얼굴 데이터는 [[삼국지 10]]의 일러스트를 사용했다. 그 뿐만 아니라 삼국지 3 원판에서는 미등장이지만 삼국지 10에 등장하는 장수들 또한 등장하는 등 [[삼국지 10]]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. 가장 큰 차이점은 기술과 레벨의 추가. 원작에서 아무런 조건 없이 쓸 수 있었던 돌격이나 성벽넘기, 통솔 70 이상이면 쓸 수 있었던 일제와 역시 조건이 필요없던 화계, 거짓정보, 내분등의 계략은 장수가 특기를 익혀야 쓸 수 있게 바뀌었다. 그 외에도 다양한 전투 특기가 추가되었는데, 덕분에 안 그래도 강했던 강노부대는 원작과 달리 화살제한도 없어지고 고위력의 연노나 최대 7부대까지 공격할 수 있는 제사 등 쓸만한 특기가 잔뜩 추가돼서 대폭 강화되었으며, 기마대에게 새로 추가된 기마돌격도 위력이 높고 사정거리2에 지형효과를 얻기 좋아서 매우 강하다. 또한 전투나 내정으로 경험을 쌓아 각 분야의 레벨을 올려 명령이나 전투 때 공방 등의 효율을 높일 수도 있다. 하지만 오리지널인 삼국지3을 기반으로 한 정통모드도 있기 때문에 원작대로 하고 싶은 분들은 이쪽을 플레이하면 된다. 다만 이전 버전엔 없었던 새로운 무장들과 특산물, 황건적 시나리오는 그대로 남는다. 원작보다 더 다양한 무장, 시나리오, 아이템 등을 제공하니 이런걸 선호한다면 원작의 업그레이드판이다. 그 외에는 신보물, 특산품의 추가등 사소한 변경점은 있으나[* 조건을 만족한다고 자동으로 나오는 건 아니고, 수색을 해야지만 얻을 수 있다. 사족으로, 몇몇 도시의 특산물은 충성 30 이하의 무장 몇 명을 그 도시에 소속시켜야 얻을 수 있다(...). --근데 문제가 충성 30대로 만들기가 귀찮다.-- 심지어 홍농은 민충을 무려 10이하로 해야 얻을 수 있다(...) 그나마 쉬운게 북평과 서량인데 이 두 곳은 기마를 일정 수 이상 모으기만 하면 얻을 수 있다.] 장수의 능력치나 내정 관련 수치 등은 일절 변경없이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에 거의 원작 그대로의 느낌으로 즐길 수 있다. 원조꼼수나 강노1외교 등도 가능. 삼국지 3은 원래 황건적의 난 시나리오가 없었으나, 삼국지 DS에서는 추가되었다.[* 황건적의 난 시나리오가 최초로 나오는 것은 삼국지 5이며 삼국지 7 때 잠시 없어졌다가(PS2판 한정으로 나오기도 했다.) 삼국지 8부터는 계속 나오고 있다.] 사실 삼국지 3 PC엔진 CD판, 메가CD판으로도 황건적의 난 시나리오가 나온 적이 있으나, 정작 황건적이 안 나온다(...). 하지만 DS판은 진짜 황건적이 나온다. 챌린지 시나리오도 추가되었는데 이건 조금 오래 해야 해서 좀 지루하고 어렵다. 시나리오 별로 1개 씩 있다.[* 낙양, 장안, 허창을 함락시키고 [[사마의]], [[조예]]를 처단해야 하는 목표가 있는 시나리오도 있다.] 물론 통일보다는 쉽다만. 챌린지 시나리오는 DS 오리지널 버젼을 베이스로 하며 목표 달성 이후에는 그냥 오리지널 모드 초급으로 바뀐다. 반대로 삭제된 요소들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'''명명'''이 삭제됐다.[* 장군 신분의 무장에게 장군명을 명명하는 기능이다.] 애시당초 이건 본판에서 게임 플레이에 어떠한 효과도 없는 형식적인 기능이라 플레이에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. 사족으로 삼국지 3에는 원래 없던 [[관정]], [[추단]] 등등이 생겼는데 인재가 부족한 공손찬군 등을 배려하기 위해서다. 물론 땜빵인만큼 능력치는 쓰레기지만 그래도 공손찬군은 어느 정도 좋아졌다. 그리고 데이터 부족도 있고, 후반기에 관심에 없었지만 [[문앙]][* 거기다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고 무력 90대로 등장한다. 육전지휘랑 수전지휘가 80대를 넘지 못하지만 인재가 개 후달려서 개나 소나 필요한 후반부에는 매우 귀중한 인재이며 이 정도면 후반부에서는 전국 내 최상위권 에이스다. 같은 시나리오 6에 나오는 무장들 중 무력 최강자는 [[촉한]] 세력 소속만 빼면 (여기는 [[관색]], [[마대]], [[맹획]], [[강유]] 등 많다. 애시당초 무력 쪽 인재풀은 촉한이 전체 세력 중 1위이기에 이상할 것도 없다) [[허저]], [[문빙]], [[주태]], [[하후패]], [[등애]] 등 밖에 없는데 앞의 3명은 이미 연로한지라 금방 사망하기에 사실상 촉한 밖에서는 문앙의 독무대가 금방 시작된다.]과 [[유비]]의 스승 [[노식]], 인덕의 지방관 [[유우]], 삼국지의 초장을 열은 [[하진]][* 참고로 하진은 삼국지 3 원판에서는 미등장이였지만 이식작인 메가 CD판과 PCE-CD판에서 황건적의 난 시나리오가 생기면서 등장했는데, 능력치가 DS판하고 다르다. 삼국지 3 원판과 DS판에서는 장수의 능력치가 전부 동일하게 유지되었던 것을 감안하면 DS판이 사실상 메가 CD판과 PCE-CD판을 [[흑역사]] 취급한 것으로 사료된다.], [[황건적]]의 수괴 [[장각]], [[장보]], [[장량]] 3형제, [[마초]]를 털은 [[염행]], 남만족 토벌의 지장 [[마충]], 철간의 달인 [[부첨]], 수성의 천재 [[나헌]], 동오의 명재상 [[육개]], 산월족 토벌의 귀재 [[하제]]와 [[종리목]], 서진의 명장 [[왕준(무군대장군)|왕준]]과 [[두예]], 입 벌림의 전설 [[휴고]]가 등장했다. 더불어 [[사섭]]군도 등장하는데 황건적의 난 한정으로 등장한다. [[삼국지 3]] 원판에는 DS판에서 추가된 이들 무장의 경우 공통점이 있는데, 전부 [[삼국지 10]]에 등장하는 인물들이라는 것이다. 상술했듯이 본작은 [[삼국지 10]]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. 반대로 [[삼국지 3]]에 등장했지만 [[삼국지 10]]에 미등장한 무장들도 다소 존재하기에, 본작의 경우 두 게임의 무장이 전부 총출동해 결국 [[삼국지 10]]의 일러를 쓰지만 일러의 원판인 [[삼국지 10]]보다도 더 많은 무장의 일러가 존재한다. 다만 조작성이 심히 안 좋다. 전투 시 부대 이동을 터치펜으로만 할 수가 있는데 마스가 워낙 좁아서 이동 궤적을 그리기가 짜증난다. 원작의 마우스보다 불편한데 정통모드판에서는 약간 변경되어서 원판처럼 되었다. 또한 도감 수집에 치명적인 버그가 있는데, 지력 10을 올려주는 완소템 [[손자병법]] 아이템이 버그 때문에 안 나온다! 근데 문제는 선인들이 지나가면서 "손자병법은 어디의 누가 가지고 있다"는 식의 구라까지 쳐서 플레이어에게 혼란을 주는 것. 해당 버그를 코에이에서도 인식해 수정에 나섰지만 '''실패했다고(...)''' 결국 일본 한정으로 게임에서는 끝내 못 등장하지만 도감에서는 처음부터 볼 수 있는 버전으로 롬팩을 바꿔줬다고 한다. 3DS판에선 버그가 수정되었다. 일본판 한정으로 비기가 있는데, 신무장 제작 때 이름을 [[오다 노부나가|노부나가]](信長, ノブナガ), [[타케다 신겐|신겐]](信玄, シンゲン), [[토쿠가와 이에야스|이에야스]](家康, イエヤス), [[도요토미 히데요시|히데요시]](秀吉, ヒデヨシ), [[다테 마사무네|마사무네]](政宗, マサムネ)로 지으면 본래 8개밖에 없는 신군주 얼굴에서 9번째로 새롭게 나오는 방식으로 [[노부나가의 야망]]에서의 해당 인물의 일러스트를 고를 수 있다. 다만 주의할 점은 한자뿐만 아니라 '''[[후리가나]]'''도 제대로 써놔야 한다. 또한 노부나가는 신군주로 만들 때만 가능한 비기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